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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/30(목)『삼전·닉스는 Nvidia가 아니다』 

투자명가
2024-05-30
조회수 1135



『삼전·닉스는 Nvidia가 아니다』

 

코스피 2,635.44 (-1.56%), 코스닥 831.99 (-0.77%)


국채수익률 부담에 위험 선호 후퇴

금일 KOSPI, KOSDAQ은 각각 1.6%, 0.8% 하락했습니다. 전날 2·5년물 국채 입찰에 이어 간밤 7년물 입찰에서도 부진한 수요가 확인됐습니다. 여기에 더해 연준의 5월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국채수익률이 반등했습니다(2Y 5%, 10Y 4.6% 근접). Nvidia(+0.8%)는 지수 전반 약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(-1.9%) 구성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하면서 고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
반면 삼성전자(-2.3%)·SK하이닉스(-3.4%)는 금리 부담에 속수무책으로 하락했습니다. 그나마 한미반도체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반락하며 하락에 동참(-2.3%)했고 세 종목은 KOSPI를 19.6p 끌어내렸습니다.


비우호적인 외국인·기관 수급

외국인·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했습니다. 달러-원 환율도 14.4원 가량 상승해 수급에 비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했습니다. 특히 선물 중심의 외국인 매도세가 연이어 나타나면서(어제 1.5조원, 오늘 0.5조원) 오늘도 KOSPI 대형주 위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(반도체·자동차·2차전지 등).

#특징업종: 1)화장품: 오늘 KOSPI 72%, 전체 66% 종목 하락한 가운데 화장품주는 독보적인 모습. 중소기업 수출이 화장품 중심 2개 분기 연속 전년비 증가했고, 특히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(15.5억달러, +30.1% YoY) 달성(코스메카코리아 +10.7% 등 다수 신고가) 2)웹툰: 네이버웹툰 6월 NASDAQ 상장 기대감(키다리스튜디오 +11.2% 등)


2차전지 밸류체인의 악순환

글로벌 전기차가 캐즘 국면에 진입하면서 최근 2차전지 밸류체인은 양 시장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. S&P Global은 LG엔솔(-4.9%)과 LG화학(-5.4%)의 공격적 설비 투자를 근거로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(안정적 → 부정적)했고, 두 종목은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. KOSDAQ에서도 에코프로비엠(-0.9%)·에코프로(-0.2%) 등 종목이 신저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.

#주요일정: 1)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(21:30) 2)美 1Q GDP(잠정, 21:30) 3)美 4월 잠정주택판매(23:00) 4)美 EIA 원유 재고(24:00) 5)美 코스트코·베스트바이 등 실적 발표 6)韓 4월 광공업생산·소매판매(31일 08:00) 7)中 5월 국가통계국 PMI(31일 10:3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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